미국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올랐다. 여러 보도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충격을 받은 뒤 하루 만에 반등했다고 전했다.

상승 배경으로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의 하락이 공통적으로 제시됐다. 유가와 금리가 함께 안정되면서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설명이다.

기술주 강세도 두드러졌다.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했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도 오름세를 보였다고 보도됐다.

이번 거래에서 주가 상승은 금리 인상이라는 정책 변수뿐 아니라 채권시장과 원자재시장 움직임에도 영향을 받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도된 내용은 17일 하루의 미국 시장 마감 결과와 그 배경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