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열린 ‘거문도 뱃노래’ 공연의 연출 방식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공연에서는 1t 트럭에 천을 둘러 배처럼 표현한 장면이 사용됐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연출이 엉성하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여러 보도는 이 장면을 박람회 공연 콘텐츠를 둘러싼 논란으로 다뤘다.

‘거문도 뱃노래’는 박람회에서 섬 문화를 상징하는 콘텐츠로 소개됐으며, 박람회 개막식에서도 여수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있었다고 보도됐다.

이번 논란은 행사장 간장게장 백반의 가격 대비 구성 논란과 함께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콘텐츠와 현장 운영에 대한 평가로 이어졌다. 다만 제공된 후보 기사에서는 공연 연출에 대한 운영 주체의 공식 입장이나 후속 조치가 확인되지 않았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5일 개막했으며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