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두 달 동안 여성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러 보도는 이 사건을 계기로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관련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현상금을 내걸고 봉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공된 보도만으로는 사망자들 사이의 구체적인 연관성이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교민 안전 공지를 냈다. 공지에는 야간 외출과 혼자 걷는 일을 피하고, 우범지역과 외딴 장소 방문을 삼가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사관은 경찰의 강화된 검문검색에 대비해 신분증을 상시 지참하라고도 안내했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는 현지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