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청와대 3실장 인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권에서 전해졌다. 검토안에는 3실장 전원을 한꺼번에 바꾸는 방안과 비서실장·정책실장만 인선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3실장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진이다.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인사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하며, 현재는 대통령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이번 인사 검토 시점은 국회 일정과도 겹친다. 올해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후보자와 구체적인 발표 날짜는 제시되지 않았다. 실제 인사 규모와 시점은 대통령의 최종 결정 및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