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회견에서는 정치·외교 현안과 정책·경제 문제가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회견을 앞두고 당무 개입 논란이 주요 질문으로 제시됐다. 대통령이나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반명’으로 규정하는 정치적 태도에 대통령이 동의하는지 묻는 내용도 포함될 수 있다.

국회 관련 토론에서는 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 문제가 대통령에게 제기될 수 있는 쟁점으로 언급됐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해당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최종 답변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를 둘러싼 평가도 논쟁 대상이다. 토론에서는 기존 기조로 정책적 실패가 있었고, 이에 따라 국정 운영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각 현안에 대해 어떤 설명과 입장을 밝히는지가 향후 정치권 논의의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