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과정에서 전산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마감 시점 전후로 접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수험생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교육부는 피해 신청을 받은 뒤 구제 대상 규모를 파악했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잠정적으로 약 250명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실제 장애 시간대의 접수 기록과 수험생별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단순 접속 시도와 접수 완료 여부를 구분해 구제 대상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공통 정보상 교육부가 제시한 수치는 잠정 집계다. 따라서 최종 대상자 수와 구체적인 구제 방식은 추가 확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