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인 이천·청주 노조는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 수정안에 대한 조합원 재투표를 진행했고, 16일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각 언론사가 보도했다.
이번 투표는 기존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마련된 재합의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노사는 한 차례 표결 결과를 반영해 합의 내용을 다시 조정한 뒤 조합원들의 재확인을 받게 됐다.
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성과급 지급 구조다. 보도에 따르면 초과이익분배금 등 성과급을 현금 50%와 주식 50%로 나눠 지급하는 방식이 합의안에 포함됐다.
일부 보도는 재투표 결과가 57%대 찬성이라고 전했으며, 공통적으로 수정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기존 합의안 부결 이후 재교섭을 거쳐 다시 가결됐다는 점이 이번 임단협의 핵심 경과다.
이제 가결된 합의안이 실제 임단협 타결과 성과급 지급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후속 확인 사항으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