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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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미국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S&P500이 모두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장 하락의 공통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제시됐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국채금리 상승은 주식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보도에 따라 이를 19년 만의 최고치로 표현했으며, 장기금리 상승이 시장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나스닥은 0.8% 안팎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 지수도 금리와 유가가 동시에 오르는 환경에서 약세를 보이며 미국 증시 전반의 조정 흐름에 합류했다.
이번 거래에서 확인된 핵심 변수는 유가와 국채금리의 동반 상승이다. 향후 시장은 두 지표의 움직임과 이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을 주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