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16일 새벽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동쟁의 관련 조정 과정에서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는 당초 16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파업 예고를 철회했고, 서울 시내버스는 평소와 같이 운행하게 됐다.
이번 합의에는 시급 3.2% 인상안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노사는 통상임금 산정 기준을 놓고도 협상을 벌였으며, 이 사안은 추가 논의 대상으로 남았다.
협상 타결 시점은 첫차 운행을 불과 몇 시간 앞둔 때였다. 이에 따라 파업에 대비해 우려됐던 서울 출근길 버스 운행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협상에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당사자로 참여했다. 합의 이후 노조는 파업 계획을 철회했고, 사측은 전 노선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