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8년 만에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제주가 개최지 유치에 나섰다. G20 정상회의에는 주요 20개국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여한다.

제주도는 이번 유치 도전을 통해 지역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기사에 따르면 제주도의 역량과 정치력이 유치 과정에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제주 유치 추진의 배경에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지역 위상 제고가 있다. 다만 실제 개최지가 어디로 결정될지는 향후 공식 선정 절차와 각 지역의 유치 계획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정상회의의 국제적 성격을 고려해 개최지 유치 경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