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개각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이번 주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요 후보자들의 청문회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후보자 검증 절차가 이어진다.

앞서 용혜인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개각 과정의 인사 논란이 부각됐다. 이후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를 비롯해 다른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검증이 이어지게 됐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수행 가능성을 국회가 확인하는 절차다. 여야는 후보자별 의혹과 자격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개각 정국에서 인사청문회 결과와 국정 지지율 흐름이 함께 관심을 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