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3.8%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보도됐다. 이는 취임 후 최저치로 소개됐다.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9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60%대로 올라섰으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의 격차도 커졌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를 받아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보도됐다.

기사들은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부동산 정책 혼선과 인선 논란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일부 보도는 연령대별 평가에서도 20대의 긍정평가가 10%대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대통령실과 여야 정치권 모두에 국정 운영 및 인사에 대한 유권자 평가를 다시 확인하게 하는 지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