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4일 개장 직후 6692.61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7.30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하락률은 3.14%였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장 지수는 806.27로 전 거래일보다 14.37포인트, 1.75% 낮았다.

보도들은 이날 시장 약세의 배경으로 중동 지역 불안과 유가 급등에 따른 경계감,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 인공지능 투자 열기 둔화 우려 등을 제시했다. 다만 각 요인의 시장 영향 정도는 장중 흐름을 통해 추가로 확인될 사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 대형주의 움직임은 코스피 지수 흐름과 함께 이날 증시의 주요 관찰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