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지난해 확대·개편된 성평등부가 정책 역량을 본격적으로 입증해야 할 시점에 장관 후보자 사퇴라는 변수를 맞았다. 부처의 외형을 키운 뒤 정책 추진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지도부 인선이 다시 불안정해진 것이다.
용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의 사퇴로 국회에서 진행되던 장관 인선 관련 절차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번 사퇴는 성평등부 장관 인선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부처가 확대·개편 이후 본격적인 정책 수행을 준비하던 시점이어서 향후 운영에도 관심이 쏠린다.
성평등부와 정치권에서는 후보자 사퇴 이후 부처의 리더십 공백과 후속 인선 문제를 주요 과제로 바라보고 있다. 새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한 공식 절차가 향후 핵심 확인 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