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뉴욕증시 3대 지수는 9월 1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모두 오르며 최근 시장의 하락 흐름을 되돌렸다.
시장 반등의 주요 배경으로는 국제유가 하락이 거론됐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까지 내려왔고, 이에 따라 에너지 가격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다소 줄었다.
앞서 시장을 압박했던 인플레이션 변수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미국 8월 근원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와 물가와 금리 전망에 대한 경계는 남아 있다.
이번 상승은 최근 나흘 연속 하락한 뒤 나타난 반등이다. 나스닥은 0.96%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1% 올랐다고 보도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9월 15~16일 기준금리 회의를 앞두고 있다. 유가와 물가 지표가 함께 주목받는 가운데, 향후 금융시장은 금리 결정과 관련한 추가 신호에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