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서울 시내버스노조가 11일 임금협정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여러 보도에서 투표가 가결됐다고 전했다. 재적 조합원 대비 찬성률은 87.94%로 보도됐다.
이번 투표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과정에서 쟁의행위를 추진할 수 있는 절차적 요건을 마련했다는 의미다. 투표 대상에는 서울 지역 일반버스 회사 노조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 절차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예정된 2차 조정은 15일 진행된다.
조정이 최종 결렬되면 노조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반대로 조정이 성립되면 파업 여부와 운행 차질은 달라질 수 있어 조정 결과가 핵심 변수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투표 가결과 파업 예고까지이며, 실제 운행 중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