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1일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 1.76% 내린 6909.91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6800선까지 밀렸지만 장 마감 때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8포인트, 1.95% 하락한 820.64에 거래를 마쳤다. 여러 매체가 코스피와 코스닥의 동반 하락을 공통으로 전했다.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수 하락과 함께 주요 반도체 종목이 약세를 보인 흐름이다.

환율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오른 1345.9원으로 마감했다.

시장 보도는 이날 증시 하락 배경으로 유가와 금리 부담을 제시했다. 향후 거래에서는 이러한 대외 변수와 환율 흐름이 국내 주가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