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가 38%로 집계됐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이는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보도됐다.

조사에서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1%였다.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난 것이다.

조사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현재 유권자 인식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수의 보도는 긍정 평가가 3주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다. 다만 제공된 기사 요약만으로는 하락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다.

이번 결과는 정부의 인사와 정책 추진을 둘러싼 정치권의 평가와 대응에도 활용될 수 있는 여론 자료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