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을 둘러싸고 혜택 축소 논란이 제기됐다. 현재 논의되는 내용은 아직 정부안 단계이며,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최종 확정 절차를 밟게 된다.

ISA는 가입자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기사에 따르면 가입자는 1000만 명까지 늘었지만, 이 가운데 절반은 자산 운용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깡통 계좌’로 분류된다.

제도 혜택이 사실상 줄어드는 방향으로 개편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기존 혜택과 개편안의 차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쟁점은 정부안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그대로 유지될지 여부다. 정기국회에서 세부 내용이 심사된 뒤 최종안이 확정되면 가입자와 신규 투자자가 적용받는 혜택의 범위도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