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열고 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점검했다. 이날 질의에서는 여야가 정부의 대외정책을 두고 맞섰다.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는 대일외교였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를 친일 외교 또는 굴욕 외교로 규정하며 비판했고, 현 정부의 외교 기조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

호르무즈해협 파병 문제도 질의 대상에 포함됐다. 국회에서 해당 지역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 및 파병 여부가 외교·안보 현안으로 다뤄진 것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정부의 외교적 방향과 안보 현안에 대한 국회의 검증 절차라는 의미가 있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각 현안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최종 결정이나 후속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