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최대 6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기존 규모의 3배에 해당한다.

바이백은 재무부가 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번 조치는 최근 장기금리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재무부는 국채시장 안정 목적의 조치로 설명됐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우호적이지 않았다. 시장 일각에서는 60억달러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고, 발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일부 보도는 10년물 금리가 4.8%를 넘어섰으며 약 2년 10개월 만에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바이백 확대 발표와 이에 따른 초기 시장 반응이다.

후속으로 실제 바이백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장기금리와 국채시장 유동성이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가 핵심 확인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