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자신의 임기가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국빈 방문 중 나온 발언이다.
대통령은 취임 초 해외 방문 일정이 많이 잡혀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정상외교를 빨리 시작해야 그 효과를 오래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발언의 직접적인 맥락은 해외 순방 일정과 외교 성과 활용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번 언급은 4년 중임·연임제 개헌과 현직 대통령 적용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다만 제공된 보도만으로는 대통령이 구체적인 개헌안이나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고 확인되지는 않는다.
여러 언론사는 공통적으로 대통령의 발언 장소와 핵심 표현, 임기 초 정상외교를 서두르는 이유를 보도했다. 현재 확인되는 핵심은 대통령이 현행 헌법상 자신의 임기가 제한돼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