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9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일정은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여야는 정부의 주요 국정 운영과 정치 현안을 놓고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질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뒤 열리는 국회 일정이다. 후보자 지명에 따른 개각의 내용과 인사 검증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다.

검찰 관련 현안도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 다만 후보 검색 정보에는 구체적인 질의 내용이나 정부 측 답변은 담겨 있지 않아, 실제 논의 결과는 본회의 진행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정부질문은 정치 분야 이후 외교·통일·안보 분야로 이어진다. 외교·통일·안보 질의는 10일, 경제 분야 질의는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는 14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9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일정과 한성숙 국무총리의 KOAFEC 장관회의 참석 일정도 잡혀 있다. 국회 대정부질문과 정부 주요 일정이 같은 날 진행되는 만큼 관련 논의와 공식 발표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