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단독 오찬 뒤 대표단이 참석한 회담을 이어갔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정세와 국제 해상 운송에 관련된 주요 현안으로 언급됐다.

한국과 프랑스는 안보와 국방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다만 제시된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방식이나 별도의 파병 결정이 확정됐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원전, 인공지능, 공급망 협력이 논의됐다. 양국 정상회담은 국제 안보 현안과 첨단산업 협력을 함께 다룬 자리로 정리된다.

앞으로는 호르무즈 대응과 산업 협력에 관한 양국 정부의 후속 발표 및 실행 계획이 주요 확인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