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의 대응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일부 보도에서 한국의 파병설이 제기되자 이란 측이 한국에 보도의 진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이란 측 실무선과 연락해 한국의 입장을 설명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해당 연락 과정에서 한국의 입장이 전달됐지만, 이란 측에서 의미 있는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평화와 항행 자유에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는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살피는 절차가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정부는 파병 여부가 결정된 바 없다고 거듭 밝혔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내용은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국과 소통하고 있다는 수준이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형태의 기여 방안을 채택할지, 이란 측과 추가 협의가 이뤄질지는 후속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