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후 프랑스 대통령 집무실인 엘리제궁으로 이동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에 들어갔다.

두 정상은 먼저 배석자 없이 단독 오찬을 진행한다. 이후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 및 공동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 의제로는 원전과 인공지능, 우주, 바이오 분야가 제시됐다. 이들 분야는 양국 정부와 기업의 기술·산업 협력과 관련된 영역이다.

정상회담 뒤에는 양국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현재 제공된 보도에서 구체적인 협정 체결이나 공동 발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일정의 핵심은 정상 간 공식 만남과 양국 협력 의제의 확인이다. 회담 결과와 기업 행사에서 발표될 후속 내용은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