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유럽에서 게임산업 주도권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 방식은 대형 게임쇼 개최에 그치지 않고 지역 단위의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확장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국가원수가 게임산업 행사에 직접 모습을 보였다. 독일 대통령은 국가원수로는 처음 게임스컴을 방문했고, 게임스컴 콩그레스 개막도 맡았다.
한국에서도 해외 게임산업 정책을 살피기 위한 공식 방문이 이뤄졌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한 국회 공식 참관단이 처음 게임스컴을 찾아 현지 정책과 산업 환경을 확인했다.
이번 사례는 게임산업이 기업의 개별 사업을 넘어 국가와 지역 차원의 산업정책 대상으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게임산업 정책이 해외 사례를 어떻게 참고할지는 향후 관련 논의에서 확인될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