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에서 김승원·용혜인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에 정부 바우처가 제공됐고, 배우자와 두 자녀가 급여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도 정치활동과 조직 운영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여야는 후보자들의 자격과 검증 수준을 놓고 맞서고 있으며, 두 후보자의 거취가 정부의 인사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