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의 운영 체계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내부 비리 방지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 방향이 논의의 중심에 놓였다.

정부는 농협에 외부 감사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후보 정보에 나타났다. 이 방안은 농협 내부의 감사와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제도 개편 논의와 연결돼 있다.

이번 국감에서는 농협 개혁 외에도 건보 재정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언급됐다. 다만 현재 확인되는 정보만으로는 각 현안의 구체적인 규모나 해결 방안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향후에는 외부 감사기구의 설치 방식과 권한, 지배구조 개선안의 구체화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후보 정보에는 관련 제도의 최종 확정이나 시행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