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11부는 19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추가 성범죄 사건 1심에서 징역 33년을 선고했다. 정씨는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번 사건의 공소 내용은 정씨가 여신도 16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추행을 했다는 것이다. 관련 보도들은 피해 신도 수와 법원의 실형 선고 사실을 공통으로 전했다.

정씨는 앞서 다른 여신도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뒤 복역 중이다. 이번 판결은 기존 형사판결과 별개로 추가 기소된 사건에 대한 판단이다.

검찰은 이 사건에서 징역 27년을 구형했으며, 법원은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33년을 선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판결 이유의 전부는 제공된 기사 요약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이번 선고는 1심 판결이므로 향후 항소 여부와 상급심 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