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전국회의가 12월 4일을 ‘주권자의 날’로 제정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병식 국민주권전국회의 전략정책총괄본부장 발제로 진행된 논의에서 해당 기념일을 만들 필요성이 다뤄졌다.

제안의 핵심은 국민주권위원회를 새로 설치하는 것이다. 발제 내용에 따르면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 형태로 마련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중앙정부 차원의 기구에 그치지 않고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주요 정당에도 상임기구를 두자는 구상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국민주권과 관련한 논의를 여러 정치·행정 단위에서 진행하자는 취지다.

현재 확인된 것은 행사에서 제시된 정책 구상이다. 기념일 제정이나 위원회 신설이 확정됐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향후 공식 논의와 제도화 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