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브라질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브라질산 계란을 구매했다는 내용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발생했다. 논란이 된 주장은 계란 한 개의 구매 가격이 1300원이며 정부가 모두 800억 원을 지출했다는 내용이다.
이 주장은 정부의 예산 집행이 적절했는지를 문제 삼는 내용으로 제기됐다. 다만 후보 자료에는 실제 구매 물량과 계약 상대방, 전체 집행 내역 등 세부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16일 엑스에 글을 올려 해당 주장을 ‘정치적 목적의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계란 구매가 어떤 절차로 진행됐는지, 주장에 포함된 단가와 총액이 공식 자료와 일치하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논란을 판단하려면 정부의 구매·계약 자료와 주장을 제기한 측의 근거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