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16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발동 시점은 오후 12시55분23초다. 다수 보도는 당시 코스닥이 장중 5% 안팎 급등했다고 전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시장 조치다. 이번 조치로 관련 프로그램 매수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제한됐다.
이번 급등은 전날 코스닥이 7%대 급락한 직후 나타났다. 전날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라 코스닥은 하루 사이 급락에서 급반등으로 움직임이 바뀌었다. 장중 지수는 800선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종 지수와 등락률은 장 마감 결과로 확정된다.
이번 사례는 코스닥의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거래소의 프로그램 매매 제한 장치가 양방향으로 작동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제공된 보도에서는 반등의 구체적 배경이나 이후 시장 방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