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정책과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공방과 과거 정부 관련 의혹의 진상 확인 문제가 같은 국감 쟁점으로 다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당시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의 증인 요구를 문제 삼았다. 민주당 측은 해당 요구를 정치적 음모론으로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사찰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증인 채택의 필요성과 의혹의 성격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냈다.

이번 공방은 부동산 정책 자체에 대한 점검과 증인 출석을 통한 과거 의혹 확인이 국정감사에서 함께 쟁점화된 사례다. 향후 국감 과정에서 정책 관련 질의와 증인 채택 논의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남은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