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15일 장중 급락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은 이날 오후 12시 23분 13초로 확인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 급락한 상태가 지속될 때 시장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다.

이번 조치로 코스닥 시장의 매매거래는 20분간 중단됐다. 거래 중단 대상은 코스닥 시장의 주식 매매로, 투자자들은 해당 시간 동안 거래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복수의 보도는 코스닥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발동 사실을 공통으로 전했다. 일부 보도는 같은 날 코스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지만, 이번 조치의 직접적인 대상은 코스닥시장이다.

거래 재개 뒤 지수 변동과 한국거래소의 추가 안내가 향후 확인할 사안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