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3일 전 거래일보다 348.89포인트 하락한 6035.35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률은 5.46%로, 여러 보도에서 이날 지수가 6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고 전했다.

장중에는 코스피가 590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줄였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급락 배경으로 언급됐으며, 한 보도는 외국인 순매도 규모를 4조원대로 제시했다.

대형 반도체주의 하락이 지수에 부담을 줬다. 삼성전자는 23만2000원, SK하이닉스는 144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고, 전일 대비 하락률은 각각 7.39%와 10.09%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16포인트 내린 837.03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기준 1345.1원으로 보도됐다.

이번 하락이 다음 거래일에도 이어질지는 현재 제공된 자료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14일 개장 이후 지수와 외국인 수급, 반도체주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