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4대 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정규시즌 3위를 확정했다.

3위를 차지한 KIA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치지 않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됐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가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단계와 직결된 셈이다.

김도영은 이날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전까지 KT 위즈의 샘 힐리어드와 홈런 공동 선두였지만, 힐리어드가 추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김도영이 단독 선두가 됐다.

보도들은 김도영이 생애 처음으로 홈런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경기에서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과 선수의 개인 타이틀 확정이 함께 이뤄졌다.

KIA는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다음 포스트시즌 단계로 넘어간다. 이후 관심 지점은 공식 일정에 따른 준플레이오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