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LG는 12일 광주에서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은 3위와 포스트시즌 직행을 둘러싼 승부로 예고됐다.

선발 투수로는 KIA의 양현종과 LG의 임찬규가 나선다. 임찬규는 현재 15승을 기록해 KT 위즈 고영표와 다승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종전 승리로 단독 선두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타격 부문에서도 경쟁이 이어진다. 김도영은 홈런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고, 최종전에서 홈런을 추가하면 단독 선두에 오를 수 있는 상황으로 소개됐다. 최다 안타 부문 역시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가 정해질 수 있다.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정규시즌 최종 순위에 반영된다. 따라서 최종전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위치와 선수 개인 기록을 함께 결정하는 일정이 됐다.

경기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열린다. 경기 종료 뒤 3위 주인과 다승·홈런·안타 부문의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