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 또는 협의를 했다고 알렸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협의를 통해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러시아산 경유의 공급 대상에 미국과 국제시장이 함께 포함됐다는 점이다. 보도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중심으로 합의 소식을 전했으며, 공급 시점과 방식에 관한 구체적인 공식 절차는 제시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번 합의의 당사자로 언급됐지만, 제공된 보도 요약에서는 푸틴 대통령이나 러시아 정부의 별도 확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확정적으로 확인되는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급 합의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다는 것이다.

실제 공급이 언제 시작되는지, 어떤 경로로 미국과 국제시장에 유입되는지, 합의가 어떤 공식 문서나 조치로 이어지는지는 후속 발표를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