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대학가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해 기숙사형 전세임대주택 공급 공모를 추진한다. 전체 공급 규모는 500가구이며, 서울대에는 200가구가 배정될 예정이다.

사업에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한 기관이 단독으로 신청하거나 2곳 이상이 협의체를 구성해 신청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LH는 대학가와 역세권 등 청년 선호 지역에서 주택을 전세로 확보한 뒤 기숙사형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사업계획에는 주택 확보와 운영·관리 방안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LH는 신청 기관의 추진 의지와 사업 체계, 계획의 구체성, 주택 확보 및 관리 방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최종 대상과 실제 입주 일정은 후속 심사 절차를 거쳐 정해진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공급 계획과 신청·심사 일정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