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호기의 발사대 이송이 6일 오전 시작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이송 개시 사실을 밝혔고, 복수의 보도가 같은 내용을 전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차량에 실려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 거리는 약 1.8㎞이며, 오전 중 발사대 도착이 예정됐다.

발사대에 도착한 뒤에는 누리호를 세우는 기립 작업 등 발사 전 절차가 이어진다. 발사는 이 같은 준비 과정이 진행된 뒤 이뤄지는 일정으로 제시됐다.

이번 이송은 발사 준비위원회가 기술적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다음 날 진행됐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이송이 시작됐다는 것이며, 이후 작업의 진행 상황은 관계 기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