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다. 초기 발표에서는 발사체의 종류와 세부 제원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후 탄도미사일 1발로 판단됐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발사 지점은 북한 원산 일대로 보도됐다. 해당 미사일은 700㎞ 이상을 비행한 것으로 합참이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미국 측과도 관련 정보를 함께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사 직후 국가안보실은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발사 상황과 대응 태세가 점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