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2.2%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잠정치인 1.5%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1분기 성장률도 기존 확정치 2.1%에서 2.5%로 수정됐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연율 0.2%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발표된 성장률 수치가 높아졌다.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AI 투자와 세금 환급 등이 2분기 성장에 기여한 요인으로 언급됐다. 소비의 성장률 기여도도 1분기보다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는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나눠 발표한다. 확정치는 잠정치 산출 당시 빠졌던 경제활동 자료를 반영해 산정되므로 이후 수치가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