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안에서 군수지원함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관련 사안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야권은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과 맞물려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외교·안보 현안으로 부상했다. 국회에서는 이번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어 파병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