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의 상선 공격이 중단되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제한 가능성이 거론됐고,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해협의 운송 차질이 현실화하면 국제유가가 단기간에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