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올해 4분기 중 발표하고 내년 이전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수도권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 배치하고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청사 신축을 기다리지 않고 민간 건물 임차를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