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중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사망자가 1130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지역에서는 이재민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전염병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의 44명 규모 긴급구호대는 군 수송기를 타고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으며, 실종자 수색을 본격화했다. 네팔 정부는 이번 대홍수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거론하며 국제사회에 피해 보상을 요구했고, 중국·인도·미국 등 주요 산업국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