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2기 내각 인선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장관 후보자 6명과 특별감찰관, 대법관, 공소·중수청장 등 추가 인선 가능성이 거론되며 청문 대상이 최대 11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직 유지 문제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 공동대표 이력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두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