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선원 8명이 탄 286t급 예인선이 2일 오후 전복됐다.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 선박의 승선원 가운데 2명은 구조됐지만, 구조자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대통령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