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이후 원유 물동량에 영향을 주는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 충돌이 재개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했다. 미국에서는 8월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내내 갤런당 4달러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이 이란 문제에 집중하는 사이 중국은 러시아·인도·이란 정상을 한자리에 모아 미국 주도 국제질서에 맞서는 외교 행보를 보였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으로 소개됐으며, 러시아와 이란과의 경제 협력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